멕시코시티 한글학교의 문석환 운영위원장은 16일 본지 주최 '2011 자랑스런 공관장 상'에 멕시코 조환복 대사가 선정된 것에 멕시코 교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해왔다.
문석환 운영위원장은 이메일을 통해 "조환복 대사가 참으로 많은 일을 하셨고, 지금도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고 밝히고, "멕시코에 12년 거주하면서 6명의 대사님들을 모셔봤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열심히 그리고 성의를 다해 일하시는 분 처음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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