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이 지난 10월 문광부가 주최한 지역·공공 캐릭터 공모전 대상을 받은 진흥원 캐릭터 ‘밥돌’(Bap-Dol)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밥돌에게 알려주고 싶은 한식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한식 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연다.
공모 마감일은 내년 1월6일로, 한식을 좋아하는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백일장 부문(수필, 동화, 시, 영화 등)과 사상대회 부문(일러스트, 웹툰, 만화 등)으로 나뉜다.
진흥원은 창의성, 친밀감,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해 총 23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할 계획이다. 문의는 한식진흥원 ‘한식 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bapdol@hansi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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