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가 달라지고 있다.
싱가포르한인회는 한인회관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북카페'를 오픈했다.
싱가포르한인회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북카페 오픈은 재외동포, 여행객, 유학생 등 모든 한인들에게 친근한 이웃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다가가는 한인회로서 여러가지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고자 마련됐다.
한인회의 북카페에서는 커피, 한국 음료(식혜, 수정과, 매실 등)를 즐길 수 있으며, 한국 월간지(여성, 리빙, 육아, 교육, 취미 등 총 6가지)를 마련해 놓고 있다.
아울러 인터넷 정보검색 및 도서관의 다양한 책을 볼 수 있으며 회원은 도서 대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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