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7일 오전10시 비즈니스룸에서 우즈베키스탄 관광청과 보건의료, 의료관광 분야 등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우호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강계두 경제부시장과 세르게이 다니로프 우즈베키스탄 관광청 관광법규 위원장, 진수남 한국관광공사 의료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는 광주시 의료분야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한국관광공사 초청으로 이뤄지게 됐으며, 양자간 보건의료, 의료관광 분야 등에 대한 상호협력과 민간 및 기관 차원의 협력활동을 육성하고 지원키로 했으며 광주지역 의료기관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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