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6월15일부터 30일까지 전시
미국 버지니아에서 활동하는 임수빈화백이 모국에서 두번째 초대전을 열었다. 장소는 서울 양재동 기독교횃불회관. 6월15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한다. 전시시간은 매일 오전 10부터 오후5시까지다.
임화백은 2년전인 2009년에 서울 인사동에서 고희기념 초대전을 가져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미국 버지니아 주도인 릿치몬드에서 미국화가와 한국화가가 공동으로 전시회를 가졌고 스위스 제네바의 국제 아트쇼에도 출품했다. 이와 함께 로스엔젤리스 국제 아트쇼와 선 겔러리에서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은 '쓰나미의 고통' 등 기존의 기법을 이은 작품들. 특히 4군자 작품도 선보여 새로운 시도도 소개했다.
임화백의 이번 주요 전시 작품들은 구글(www.google.co.kr)에서 '디아스포라 대회를 위한 임수빈화백 전시회'를 치면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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