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 K-Square에서 진행
(상파울루=월드코리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민주평통일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지난 5월29일 상파울루 K-Square에서 ‘평화통일 청소년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애리 학생을 포함, 총 13명의 수상자에게 상장 및 상금이 전달됐으며, 한브장학회(회장 제갈영철)에서 기증한 한국어 회화책이 함께 증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애리 학생의 작품(DMZ의 아름다운 풍경)은 전 세계 41개 협의회가 참가하는 결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홍창표 브라질한인회장, 박경천 재브라질대한체육회장, 김승주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회장, 김태희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 유병윤 브라질호남장학회 부회장과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홍은경 부회장 박종황 부회장 조복자 여성분과위원장 한병돈 50대분과위원장 고용완 홍보분과위원장 나성주 간사 양학종 사무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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