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6월24일 차세대 한인 경제인 모임인 영비즈니스리더스네트워크(YBLN) 회장단과 온라인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주한 회장(인도네시아)을 비롯해 노형우 부회장(국내), 최분도 5대 회장(베트남) 등 8명의 회원이 참여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즈니스 애로사항을 전하고 세계한상대회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재외동포재단은 해외 한인들과 비대면으로 간담회를 열어 해외 한인사회 현안을 논의하는 것을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 행사라고 부른다. 세계 각국 한인회, 한글학교, 경제단체 관계자들과 찾동 행사를 열어왔다. 동포재단은 경제단체들과 몇 차례 더 찾동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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