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이양구 전 주우크라이나한국대사가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상임대표로 취임했다.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은 지난 9월14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재단 회의실에서 ‘박종수 상임대표 이임식 및 신임 이양구 상임대표 취임식’을 가졌다.
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날 행사에는 이영일 한중정치외교포럼 회장, 나종일 가천대 석좌교수를 비롯한 외교전문가, 대학교수 10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그동안 재단 상임대표로 일한 박종수 신임 북방경제협력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신임 이양구 상임대표, 김재효 부이사장, 조유현 북방경제정책연구원장, 구필현 정책자문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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