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상임대표 김영진) 유럽지회가 창립됐다.
민주당 김영진 의원실에 따르면 W-KICA 유럽지회는 지난달 23일 독일 에센의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창립식을 가졌으며, 김다현 전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이 지회장으로 위촉됐다.
W-KICA는 2006년 기구 창립 이후 세계 한인의 날을 제정하는 국민청원 운동본부를 결성해 매년 10월5일이 한인의 날로 지정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2009년 미국 애틀랜타지회에 이어 2010년 시카고지회가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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