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심화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미주지역본부장이 지난 4월 27일 달라스한인회관에서 달라스 한인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주달라스한국출장소와 현지 한인신문 텍사스N 등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심 본부장과 주달라스한국출장소 김명준 소장, aT센터 김민호 LA 지사장, 주미한국대사관 서해동 참사관, 달라스한인상공회의소 김현겸 회장, 달라스 경제인협회 인국진 회장, 달라스한인회 유성주 회장 등이 참석해 K-Food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수출전략을 짜고 있는 aT는 달라스를 미국 남부 권역의 중심지로 보고 있다. aT는 미국에서 김치의 날 제정될 수 있도록 올해 다양한 김치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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