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출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출범
  • 장형익 기자
  • 승인 2011.08.09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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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과 한류스타 힘모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한류스타들이 함께 나섰다.

오는 8월 12일 오후 3시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 불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 추진하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프로젝트가 출범한다.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함께 소녀시대, F(X), 샤이니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한류스타들과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마로토너 이봉주, 영화배우 김윤진, 신현준 등 국내 최정상의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아프리카 지원 요청 메시지로 시작되는 이번 캠페인은 ‘Together For Africa’를 슬로건으로 향후 3개월간 ‘Horn of Africa'로 불리는 동부 아프리카 최빈국지역을 포함, 아프리카 어린이 지원을 위한 성금모금이 진행된다.

모금된 성금은 국제적십자운동과 유니세프를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 긴급구호활동 등의 사업에 전액 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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