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케이프타운한인회(회장 한호기)가 지난 5월 14일 주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한인교회에서 ‘차세대를 위한 진로 & 취업세미나’를 진행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 세미나에는 현지 대학을 다녔고, 현지에서 취업에 성공한 한인 4명이 멘토로 나와 진로를 고민하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조언했다.
박철주 주남아공한국대사는 ‘남아공 청년들의 국제기구와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회가 코로나 19 팬데믹 후 처음으로 개최한 대면 행사다. 지난해 비대면으로 열린 K-POP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한 6인조 밴드 DODAM과 준우승을 한 TMNG의 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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