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체육회(캐빈 리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는 박규현 전 상벌위원장의 재미대한체육회 및 산하단체의 가입이나 참여, 또는 어떠한 개입도 불허한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그 이유는 박규현씨가 김흥배씨를 수장으로 이루어진 체육단체의 수석 부회장을 하고 있으며, 재미대한체육회를 비방하고, 불란을 조성하였고, 명예를 훼손시켰기 대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규현씨는 정관 제3장 제9조 1항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와 9조 2항에 의해 이미 퇴출되었다고 지적했다.
캐빈 리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정관에 의해 퇴출된 자들은 재미대한체육회산하 중앙경기 가맹단체나 지회에 가입할 수 없고, 더불어 해당 단체의 총회에서 그 어떤 행사도 할 수 없다. 또한 박규현씨 외 본회에서 퇴출된 그 어떤 자들의 가입이나, 개입을 허용한 단체는 그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음을 강력하게 통보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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