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제8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 참가한 한인 정치인 70여 명이 8월 18일 대한민국전쟁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를 찾았다.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있는 페어몬트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올해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는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 멜리사 리 뉴질랜드 연방 국회의원, 김태미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 의원, 셰럴 마이어스 미국 오리건주 국무차관, 김베라 카자흐스탄 하원의원 등 현직 한인 정치인들과 정치인이 되길 꿈꾸는 한인 차세대들도 참가했다. 재외동포재단은 “대한민국 전쟁기념관, 서대문형무소 방문은 참가자들이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과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제8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은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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