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한국 애니메이션 뽀로로가 온두라스 TV에서 다시 방영된다.
주온두라스한국대사관은 “온두라스 방송국 TVC(Televicentro)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깨미’ ‘출동 애니멀레스큐’ 등 한국 애니메이션 4편을 스페인어로 더빙해 온두라스에서 방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는 2020년 TVC에서 이미 방영된 작품으로 이번에는 그 후속 시즌이 이어서 방영될 예정이다. TVC는 2020년 9월부터 1년 동안 토요일마다 두 애니메이션을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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