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이 지난 12월 5일 저녁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패러독스 호텔에서 ‘2022년 차세대 네트워킹의 밤’ 행사를 열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80명이 넘는 한인 차세대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견종호 총영사의 축사, 한인 기업 Icon GlobalSupplies 이성기 대표의 기조 강연, 김지민 씨의 바이올린 연주가 진행됐다.
견 총영사는 지난 10월 선거에서 중국계 캐나다 사람인 캔 심 씨가 시장으로 당선된 것을 언급하며 “70년 이민 역사를 가진 우리 한인사회에서도 한국계 시장을 배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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