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한인회장들과 함께 의원들 만나
유진철 미주총연 회장이 10일 미 의원들과 만나 한미 FTA 비준 촉구 및 새 이민법 발효로 인한 소수민족들의 인권 침해 등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유회장은 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10일 미 상원의원과 하원 원내총무를 만나 오찬을 같이 하면서 이 같은 설명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 행사에는 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장, 최광희 매릴랜드(볼티모어)한인회장, 서재홍 수도권매릴랜드한인회장 최정범 워싱턴DC한인연합회장, 황원균 전 버지니아 한인회장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유진철 회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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