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동티모르한국대사관이 지난 3월 16일 동티모르 딜리에서 ‘한국 유학 동문회의 밤’ 행사를 열었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한국정부 장학생, KOICA 연수생으로 한국에서 유학했던 경험이 있는 동티모르인들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다.
지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외교부 장관 특사로 동티모르를 방문한 김창범 전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도 행사장을 찾아 한국 유학 동문들에게 “한국과 동티모르 양국 관계가 더 좋아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
![주동티모르한국대사관이 지난 3월 16일 동티모르 딜리에서 ‘한국 유학 동문회의 밤’ 행사를 열었다.[사진제공=주동티모르한국대사관]](/news/photo/202303/47341_68579_8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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