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제주항공 인천-시즈오카 노선 운항 재개 기념식’이 지난 3월 26일 일본 시즈오카공항에서 열렸다.
주요코하마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엔 김성연 부총영사가 참석해 코로나 때문에 3년 동안 중단됐던 인천-시즈오카 노선을 다시 운항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이번 운항 재개로 한국과 일본 두 나라 관광 산업이 더 살아나기를 기대했다.
인천과 시즈오카를 오가는 한국 국적 항공사는 제주항공 하나뿐이다. 제주항공은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주 3회 이 노선을 운항한다.
![‘제주항공 인천-시즈오카 노선 운항 재개 기념식’이 지난 3월 26일 일본 시즈오카공항에서 열렸다.[사진제공=주시즈오카한국총영사관]](/news/photo/202303/47373_68616_54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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