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독일한국대사관이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을 한-독 수교 140주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주독일한국대사관은 “2023 재외공관회의에 참석하려고 한국에 잠시 온 김홍균 대사가 지난 4월 4일 서울 롯데타워에서 열린 ‘한독 수교 140주년 Kick-off’ 행사에서 선우예권 홍보대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우예권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을 한 피아니스트다.
한편 주한딕일대사관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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