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브루나이한국대사관(대사 김성은)이 지난 5월 25일 한국대사관저에서 ‘외교단 초청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브루나이에 주재하는 캐나다 대사(Ambra Dickie), 라오스 대사(Sengdavanh Vongsay), 태국 대사((Boosara Kanchanalai), 미국 대사(Caryn McClelland)와 브루나이 검찰총장 배우자가 참여했다. 한국 대사관 이기수 요리사는 브루나이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들에게 김치와 구절판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김성은 대사는 “K-pop과 함께 한국 요리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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