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스페인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영기)가 튀르키예 지진에 삶터를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튀르키예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영훈)에 전달했다.
총연합회가 모은 성금은 모두 5,750유로로, 성금 모금에는 스페인 각 지역 회장들과 주스페인한국대사관 영사들이 참여했다. 총연합회에 따르면 성금은 지난 6월 12일 업무차 이스탄불을 방문한 김영기 회장이 직접 김영훈 튀르키예한인회총연합회장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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