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정재건 전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장이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갤러리인사이트에서 개인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재충전의 색상(Color of Recharge)’이다. 작가는 “코로나 팬데믹에 제한된 삶을 살았던 사람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 출신인 작가는 중앙대학교 산업미술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응용미술대학원에 다니던 중에 미국으로 갔다. 미국에서 그는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예술대학 프랫(PRATT)을 다녔다. 뉴욕에서 40년간 패션·관광 기념품 업체 ‘제이 조슈아’를 경영한 그는 월드옥타 뉴욕지회장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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