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7월 10일 서상표 현 주파키스탄대사를 주애틀랜타총영사로, 김창년 현 아세안대표부 공사를 주첸나이총영사로 임명했다.
서상표 신임 주애틀랜타총영사는 1993년 외무부에 입부했고, 주가봉참사관, 경제기구과장, 주유엔공사참사관, 국립외교원 교수부장, 주파키스탄대사를 역임했다. 김창년 신임 주첸나이총영사는 1998년 외교부에 입부했고 주루마니아참사관, 주일본참사관, 주인도네시아공사참사관, 주아세안공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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