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이 지난 7월 6일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인천시립무용단 초청공연’을 열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Eby BC주 수상, Zarrillo 연방하원의원, Chouhan 주의회 의장, Kang 주지방자치부 장관과 캐나다 서부 지역 우리 교민, 한국전 참전용사, 그리고 일반 밴쿠버 시민들을 포함해 2,700여 명이 이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는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를 맺은 지 60년이 된 해다. 한국과 캐나다는 2024년과 25년을 양국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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