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월드코리안신문) 김광오 해외기자
몬트리올노년회 회원들이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무료로 뇌 건강검진을 받았다.
브레인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아이메디신(iMediSync) 직원들(Chris Chae, Rebekah Walker, Kody Newman)이 닷새간 회원 100명의 뇌파를 검사해 주었다.
아이메디신 직원들은 먼저 노년회 회원들의 나이, 성별과 오른손 왼손잡이인지 등을 묻고 뇌전파도(Electroencephalogram)를 측정했다. 그리고 같은 나이의 사람들과 비교해 뇌전파도 수치를 분석해 주었다. 검사는 헬스케어 기기인 아이싱크웨이브로 했다.
몬트리올노년회(회장 박기순)는 뇌 건강검진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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