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제28대 캐나다 온타리오한인실업인협회 회장 선거에 심기호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온타리오한인실업인협회는 지난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제28대 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받았지만, 심 회장만이 후보 등록을 했다.
심 회장은 오는 10월에 열릴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2년 더 협회를 이끌게 된다. <캐나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심 회장은 1976년 캐나다로 이민을 갔고 워털루대학을 다니다가 편의점 사업을 해 왔다. 그는 토론토웨스트지구실협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KBA협동조합 운영이사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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