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대규모 산불에 삶터를 잃은 마우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 운동을 벌여온 하와이한인가 지난 8월 28일 마우이한인회에 1차 성금 모금액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마우이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1차 성금 전달식에는 유선희 마우이 한인회장과 하와이한인회 쪽 인사인 황성주 하와이기독교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LA한인회도 이날 마우이한인회에 1차 성금을 우편으로 보냈다. LA한인회는 지난 8월 16일부터 성금모금 운동을 벌여 1만9천달러를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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