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밴쿠버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창립 35주년 기념식’이 지난 8월 29일 캐나다 BC주 버나비에 있는 협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회원들과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 견종호 주밴쿠버한국총영사를 비롯해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견종호 총영사는 이 행사에서 한인사회에서 실제 도움을 주는 협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총영사관이 계획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밴쿠버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는 1984년 프레이저밸리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설립한 단체다. 1988년 밴쿠버 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에서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로 단체명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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