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지난 9월 19일 뉴욕 플러싱에 있는 한식당에서 ‘2023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모임’을 열었다.
뉴욕 코리안 페스티벌은 뉴욕 한인사회의 가장 큰 행사다. 적게는 수천 명에서 많게는 수만 명까지 수많은 뉴요커들이 이 행사를 보러 간다. 지난해 행사는 10월 맨해튼 유니언스퀘어에서 열렸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 29일 지난해와 같은 장소인 맨해튼 유니온 스퀘어 파크에서 열린다.
뉴욕한인회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한국의 멋과 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뉴욕한인회는 부스 참가 업체와 행사 후원 업체를 찾고 있다. 관련 문의는 212-255-6969 또는 이메일 office@nykorean.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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