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가 지난 9월 25일 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23년 국경일 리셉션을 열었다.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정원찬 행정원 부원장, 텐중관 외교부 정무차장, 린즈지아 입법원 비서장, 주푸메이 감찰원 비서장, 차이칭샹 법무부장, 주리룬 국민당 주석, 송추위 친민당 주석, 천야오샹 국가통신전파위원회(NCC) 주임위원을 비롯해 대만 주요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K-POP 공연도 펼쳐졌다. 지난 8월 타이베이에서 열린 ‘KBS K-POP 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대만 팀들이 공연을 했다. 대표부는 또한 참석자들에게 한식과 한국 인삼 제품을 소개하고 한복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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