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이 웰링턴시청, 웰링턴한인회와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뉴질랜드 웰링턴에 있는 Embassy Theatre와 르 꼬르동 블루에서 2023 한국문화주간(K-Week) 행사를 열었다.
대사관에 따르면 올해 한국문화주간 행사에서는 K-컬쳐 페스티벌, K-Pop 컨테스트, 한식요리 경연대회, 한국영화제 등이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1천여 시민들은 한복과 서예를 체험해 보고, 한국 전통 수공예품들을 감상했다. 행사 기간에는 K-뷰티 상품전과 한국전쟁 사진전도 열렸다. 뉴질랜드를 방문한 한국 공연단 ‘키무브 댄스 컴퍼니’는 우리 전통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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