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회장 한창우, 이사장 김덕룡)가 오는 11월 24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골든튤립호텔에서 제50차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를 연다.
1993년 설립된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세계 68개국 246개 한인상공인단체와 네트워크를 맺고 있는 단체다. 총연합회는 코로나 때 해외 한인상공인 지도자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이 대회를 개최해 오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오프라인 대회를 열고 있다.
총연합회는 50번째 대회를 재외동포청이 설립된 장소인 인천에서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에 인천시 명소와 한상드림아일랜드 설립 예정지도 방문한다. 이번 대회는 외교부, 재외동포청,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한상드림아일랜드가 후원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