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이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 한오동(저스틴한) 씨가 제27대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하고, 썬 박 26대 회장이 이임을 한다. 한오동 씨는 미국 동남부에서 7개의 뷰티서플라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애틀랜타 둘루스에 한국 아웃도어 용품·골프웨어 브랜드 ‘콜핑(KOLPING)’ 매장을 열었다. 회장 이·취임식 전에는 이사회와 정기총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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