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이세목 전 뉴욕한인회장이 제10대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으로 추대됐다.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는 지난 12월 3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파인플라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세목 전 뉴욕한인회장을 다음 회장으로 추대했다.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는 뉴욕,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델라웨어,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등 미국 동북부지역 6개 주에 있는 20여 개 한인회의 연합체다. 이세목 신임 회장은 뉴욕한인회장,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장, 뉴욕청과인협회장을 역임했다.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에서는 7, 8, 9대 이사장으로 일했다.
제10대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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