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한카시니어협회(Hanca Senior Association, 회장 이우훈)가 지난 12월 15일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순복음교회에서 송년대축제를 열었다.
한카시니어협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복지부 장관, 알리 에사시 연방하원의원, 야라 삭스 정신건강·중독부 장관과 시니어협회 이우훈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전무용, 오카리나 연주, 합창, 난타, 첼로 바이올린 플롯 3중주 공연이 펼쳐졌다. 이우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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