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포트워스한인회(회장 박기남)가 지난 12월 16일 미국 포트워스에 있는 세인트폴 감리교회에서 2023 한미문화의 밤 행사를 열었다.
주댈러스한국출장소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포트워스에 거주하는 우리 한인들뿐만 아니라 짐 윌슨 허스트 시장, 안 트렁 할텀시티 시장 등 현지 인사들도 참석해 한국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겼다.
이날 행사에서 한인회는 대학 진학을 앞둔 12학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그리고 한글학교에 후원금을 전했다. 포트워스여성회는 한인회관 건축기금에 후원금을 보탰다. 박기남 한인회장은 김명준 출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