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북미주한식세계화협의회(회장 김영환)가 오는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서라벌식당에서 2024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미주지역 13개 지역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문준호 북미주한식세계화협의회장 취임식이 진행된다. 문 회장은 지난해 8월 미국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뽑혔다. 초대 그리고 2대 회장으로 일한 김영환 회장은 이임을 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또한 세미나(주제: 식자재 공동구매와 프랜차이즈)와 포럼 그리고 하와이한식세계화협회 창립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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