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가 오는 1월 27일 미국 시카고에 있는 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도 진행된다. LA의 로라 전 회장이 이임하고, 미시간 남부의 정 테레사 회장이 4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는 미국 현직 한인회장들로 구성된 단체다.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 차세대 한인 정치력 신장 등 한인 커뮤니티가 마주하고 있는 현안을 대처하기 위해 2017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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