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한국-과테말라의원친선협회장인 김정재 국회의원이 지난 1월 14일 과테말라시티에서 열린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에 대한민국 특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 특사는 아레발로 대통령을 예방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김 특사는 이에 앞서 1월 13일 카린 라리사 에레라 아길라르 신임 부통령과 면담하고, 과테말라한인회관을 방문했다. 12일에는 우리 동포가 운영하는 회사를 방문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