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양기모 전 KOTRA 중동지역 본부장이 오는 2월 1일부터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상근부회장으로 일한다.
지난해 12월 29일 월드옥타 상임집행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된 양 전 본부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다.
양기모 상근부회장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국제통상학)와 중앙대학교 대학원(MBA)을 졸업했다. 1991년 KOTRA에 들어간 그는 독일, 미국, 러시아,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에서 18년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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