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불한인여성회가 파리 한인사회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여성회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 프랑스 파리 15구에 있는 한식당 사계절에서 연 떡국 오찬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프랑스지회(전 청솔회) 회원 20여 명과 박용관 목사(재불한인기독교교회협회), 손하경 국방무관, 여성회 회원들을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인사회 원로들은 이 행사에서 여성회가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새해 덕담을 건넸다. 오찬 행사에 참석한 대한노인회 프랑스지회 박광근 총무국장은 “해마다 여성회가 이렇게 뜻있는 시간을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 여성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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