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대한민국 제과명장이자, 13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박준서 씨가 지난 2월 22일 맨해튼에 있는 뉴욕한인회를 방문했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박준서 명장은 김광석 한인회장을 만나 “뉴욕과 뉴저지에 한국의 새로운 빵 문화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오는 6월경 뉴저지를 시작으로 갓 구운 신선한 빵을 드실 수 있는 베이커리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서 씨는 대한민국 제과명장 11호로, 갤러리아백화점과 압구정에서 수제 고급빵을 팔고 있다. 4년 전에는 빵준서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개설했다. 그는 뉴저지와 뉴욕에 자신의 이름을 건 베이커리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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