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KACC-OC)와 로스앤젤레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에서 주관하는 ‘Business Opportunities After KORUS FTA 오찬간담회’가 2월 3일 Hyatt Regency Hotel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성김 주한대사, 한덕수 주미대사를 비롯 약 200명이 참석했다. 존서 OKTA LA지회장의 개회식으로 시작됐고, 미셸 박 스틸 캘리포니아 Board Equalization의 부국장, 강석희 어바인시장, 윤원석 KOTRA 원장, Tami Overby 미의회 아시아담당 부회장의 환영인사가 진행됐다.
한덕수 주미대사, 성김 주한대사는 한미 FTA와 관련된 발표와 질의응답을 했다. 그리고 김진정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님의 폐회 인사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한편 성김 대사는 주한대사 취임이후 처음으로 한인사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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