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오세아니아연합회지부 결성식이 6월 1일 시드니 벨모아 RSC클럽에서 열렸다. 박창달 자유총연맹 회장, 김진수 시드니총영사, 서승우 부총영사, 김병일 시드니한인회장 등 주요인사와 현지 한인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홍 오세아니아 연합지부 회장은 “한국 유일의 이념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의 대양주 연합지부 회장으로서 호주 16만 동포들을 하나로 모으고, 최고의 단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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