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공립학교 체험 프로그램 열려
보스톤 공립학교 체험 프로그램 열려
  • 강영주 기자
  • 승인 2013.02.0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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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스톤코리아
미국 공립학교 교육청과 TAHS(The Academy at Harvard Square)이 공동으로 1월23일 레딩의 파커 중학교 강당에서 ‘한국문화의 밤(Korean Children’s Culture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보스톤코리아에 따르면 이 행사는 ‘문화교류프로그램’에 참가한 한국학생 40여명이 한국의 음식과 음악, 전통놀이 등을 소개한 것으로 미국 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학생들은 팀을 이뤄 제작한 각종 홍보물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또한 한국 전통악기 공연뿐 아니라 싸이의 말춤, 소녀시대의 춤과 같은 현대 한국의 문화를 선보였다.

올해로 세 번째 맞는 미국 공립학교 체험 프로그램은 TAHS와 미 공립학교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과 미국 두 양국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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