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총연, 보트로프 뵐하이머 직업학교서 정기총회
박선유 현 프랑크푸르트한인회장이 제34대 재독한인총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독일 우리신문이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재독총연은 5월28일 독일 보트로프 뵐하이머 직업학교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했던 박선유 프랑크프루트한인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문풍호·김옥배·김현진씨를 감사로 선출했다.
박선유 신임회장은 프랑크푸르트한인회장과 33대 재독총연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교장,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대의원 214명 중 131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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