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부터 14일까지… 신청마감, 7월10일
올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유럽지역 차세대 통합무역스쿨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다.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회장 김경숙)는 오는 8월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프랑크푸르트 ‘SAALBAU Stadthalle Bergen’에서 ‘2016 월드옥타 유럽통합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랑크푸르트지회에 따르면, 3회재를 맞이하는 이번 통합무역스쿨에는 21세부터 39세까지 무역에 관심 있는 유럽거주 한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okta-germany.com)에서 7월10일까지 진행된다.
무역스쿨에는 독일 대십자공로훈장을 수훈했던 양해경 前 삼성유럽 사장이 특강을 펼치고, 백범흠 프랑크푸르트총영사, 오혁종 코트라 관장, 경숙 Kohl Kohl & Hwang GmbH 대표, 서수한 우도경영기술 연구소 소장, 한상원 Ex-und Import Han 대표 등이 초청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유럽지역 차세대 통합무역스쿨 준비위원회(한상원 차세대 이사 +49 163 785 2401, okta-frankfurt@hotmail.co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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