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한국기업 대표들 참석… 업무현황 및 사업 노하우 공유
주오만대사관(대사 강도호)은 지난 9월7일 2016년도 3분기 ‘기업활동 지원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서상원 지원협의회 간사를 비롯해 오만에서 활동 중인 12개 우리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도호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각 기업들의 우수한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한-오만 양국간 경제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고, 이영희 무역관장은 한-오만간 무역현황과 오만의 최근 경제동향에 대해 브리핑 했다.
대사관은 “각 참석자들은 기업별 업무현황과 사업 노하우 등을 공유하면서 보다 성공적인 기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의견들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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