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현 뉴욕한인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고 뉴스로(newsroh.com)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제35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2월3일 차기 회장후보 접수를 마감 결과, 김민선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당초 3월5일 회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김 회장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그 이전 후보공약 설명회를 열고 총회를 통해 김 회장의 연임 인준 표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준을 위해서는 총회에 250명 이석이 참석해야 하고 참석자 절반 이상이 승인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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